강릉 : 테라로사사천점, 사천해변 이곳과 저곳

안녕하세욥!

주말동안 미세먼지 가득한 하루였네요


오전에는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롯데타워도 안보일정도더라구요

11시쯤 테라로사에 도착했어요
원래 가려고 한건 아니었는데
호적메이트가 커피먼저 마시고 싶다그래서
어디갈지 찾기 귀찮아서
테라로사에 갔습니다.


대리석 테이블이 맘에 들어서 찍었어요
야외에 있던 테이블이에요

아빠랑 호적메이트가 골라온
커피랑 디저트 입니다.

점심먹기도 전에
디저트부터 먹었어요
ㅋㅋㅋ

초코파운드는 별로였고
피칸파이는 맛있어요 *추천*
망고요거트푸딩인지 젤리인지 별로입니다.
아이스아메이카노 별로였고
콜롬비아 핸드드립은 그저그랬어요


먹고보니 피칸파이 맛집이네요

항상 올때마다 테라로사는
사람들이 너무 시끄러워서
다시는 오기 싫은 곳중 하나예요

저번에는 아줌마아저씨들이 떼로몰려와서 시끄러웠고
또 한번은 애기들이 뺵뺵 울어댔고
이번에는 2-30대 젋은이들이랑
꼬맹이 가족들이 너무 많아서 시끄러웠어요

테라로사는 이제 관광지인가봐요
가족들은 조용한 카페를 좋아해서
다음부턴 안가기로했어요

다음부턴 강릉에서 스벅찾아야겠다
ㅋㅋㅋㅋㅋ

밥먹으러 간 식당 주차장에
고양이가 안움직이고
꼬리에 발 숨기고 있는거 귀여워서ㅎㅎ
찍었으
고양이 별로 안좋아하는데
멀리 있어서 괜찮았다

바다색은 진짜 너무 이쁜데
하늘이 꾸리꾸리
하루종일 어딜가나
미세미세에서 나쁨수치

그래도 바다는 예쁘다
조개껍데기는 귀엽다

엄마는 바다에 오면 항상
조개껍데기 줍는데
아빠는 같이 안줍고 같이 돌아다님

사천해변은 강릉의 다른 해변과 다르게
관광객이 적어서 좋다
여유로워서 좋아하는곳

놀고 2시반쯤 서울로 출발했는데
7시에 집에 도착함..
영동제2고속도로 엄청 막히네요
BUT 강릉 당일치기 잼!!

그럼 이만 안녕!
ㅋㅋㅋ
 

날씨의 맛 초롱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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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매일 다르고
비슷한 날은 있어도
똑같은 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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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 '날씨의 맛 : tastes of weather' 전시가 남서울미술관에서 있었다.
  전시회는 책의 제목인 '날씨의 맛'을 인용했다
  좋아하는 주제였고 작품들이 맘에 들었다. 
  디뮤지엄에서하는 Weather는 이쁘고 인생샷 찍기에 좋은 작품들이었다면
  여기는 날씨를 기상학적으로 바라보고 기록하고 예찬하고 비판하는 작품들이 있었다




책은 프랑스의 역사학자, 기상학자, 지리학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함께 날씨에 관한 주제로 만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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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느끼는 사람에 따라 모든것이 다르다
비가 와도 우중충함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안락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과학적으로 접근할때와 예술적으로 접근할때 또한 느낌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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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은 지속적으로 위협을 가하는 상황에 노출되어지고
기후변화에 관해선 전문가들에게 맡기는 문제가 발생하지만

사람들은 아직 날씨와 계절의 흐름에 열광한다.

차갑지만 따듯한 가을냄새, 귓속말같은 바람, 바삭바삭한 햇살,
땅이 젖는 비냄새, 솜사탕같은구름, 핑크빛노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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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만큼 쉽게 사람을 감수성에 빠트리는 것도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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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카페쇼 2018 이곳과 저곳

HI!!

주말에 카페쇼에 가신분들 많으신가요?!
저는 토요일에 갔다왔어요

부모님이 커피를 좋아하셔서
3년전쯤 부터
항상 챙겨갑니다

가서 커피원두도 사오고
필터도 사오고
유행하는 원두가 뭔지 구경하고와요

1층에서부터 사람이 너무많았어요

저희는 사전예약을 해서
에스컬레이터타고 3층으로 갔습니다.
3층 커피코너였고
1층디저트, 차, 음료 코너였어요

이번에는 생두가 많이 보였어요
하지만 저희가족은
생두 고르고 로스팅하고
이래 저래 하는걸 귀찮아해서
거들떠보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아빠가
원두 그라인딩 하는걸 좋아해서
가루커피도 관심밖
ㅋㅋㅋ


이런세트로 나온게 너무 귀여워서
엄마가 인테리어 하고싶다고
갖고싶어 하셨지만
2019년 출시예정 상품이었습니다


부모님 최애 커피는
사이폰 커피!!!

하리오 부스 ㄱㄱ
이번에 일본바리스타분이 계셨는데
사이폰커피 전문가가 만든
커피 한잔 마셔보니까 다르더라고요
진짜 맛있었어요

그리고 커피마시면서
아빠가 갖고 싶어하는
사이폰 전용 할로겐램프를
구경했습니다.
작년부터 가격인하없이
1구짜리가 77만원이더라구요

근데 알코올램프 이용해서
사이폰커피 만들면
과학실험하는것같아서
안바꿨으면 좋겠어요

다음으로 엄마아빠가
제일 맘에 들어하셨던 부스입니다.
여기는 에티오피아 커피만! 가지고있었어요
에티오피아안에서 지역별로 구분지어서
커피를 팔았습니다

줄서서 원하는 커피를
마셔볼 수 있었어요

핸드드립으로
커피 내려주셨는데
향이 너무 좋았어요

엄마 아빠가 완전 맘에 들어하셔서
코케허니, 메시나
2봉지 만원에 사왔습니다.


이커피도 맛있었어요
하지만 너무 진해서
우리가족취향 아니었음

여기는 더치커피 전문인데
부스를 이브게 꾸며놔서
다들 사진찍고 가더라고요
더치커피 별로라 패스


밀크티 전문점이었는데
차이티라떼를 한잔씩 줘서 마셔봤더니
향수마시는 기분이 들었다..
엄마아빠가 질색팔색을 했다

사람 진짜 너무 많았어요
줄이 너무 긴곳은 가지도 않고
줄 서지도 않았습니다.

1층에 내려오니까
에이드, 차, 슬러시, 아이스크림 등등
디저트류가 엄청 많았어요

그리고 종이컵하나주고
마음껏 마시세요~
하는 곳이 많았는데
어느 부스에 가던
오미자오미자에이드가
너무 맛있었어요


종종 패스츄리, 크루와상
머핀 이런걸 하나씩 나눠주셔서
카페쇼 다 구경하고 나올때는
배가 너무 불렀어요
ㅋㅋㅋㅋ

마카롱 사먹는 줄이
너무 길어서
만드는거 구경했어요

올해 카페쇼에는 외국기업들이
많이 참가를 했더라구요
젤라또 만드는 분이 외국인이셨는데
저 부스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사먹고 만드는거 구경하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카페쇼가서
사이폰커피 종이필터를 사려고했는데
안팔더라고요..
직원분들도 종이필터 찾으시는분은 많으신데
없다면서 융필터만 있다고해서
아빠가 안사려다가
융필터도 다 커필 물 들어버린게 생각나셨는지
하나 구매해왔습니다.
이번에는 원두도 별로 눈에 안보이고
맘에 드는게 없어서
에티오피아 부스에서 사온게 전부..

뭔가 좀 해가 거듭될수록 아쉬운 카페쇼입니다.

아!! 코엑스가 집근처라
오랜만에 차가지고 와서
주차요금이 비싸다는걸 까먹었는데
유티클로가서 바지 사고
주차요금정산하니까
8700원..
주차요금 비싸다 비싸


그럽 바바이~~






미국인들이 맵다고 하는 과자 Cheetos Flamin' Hot 지갑열어 사 먹기

HALO~!

유튜브를 보면
외국사람들은
치토스 먹고 매워하더라고요
(노이해)
그래서 맛이 너무 궁금한거예요

남대문에 갈일이 있어서
수입상가들려서
츄튜브로 구경만하던
치토스 한봉지 사왔습니다

인터넷에서 사려고하니까
8900원에 배송비가 9900원이었는데
남대문 수입상가에서는
한봉지에 5천원이었어요

포장재가 우리나라과자들이랑
다르더라구요

질소포장이 안되어있어서
가져오는 동안 안부숴지게
가져오려고 조심했어요
ㅋㅋㅋㅋ

봉지 열었더니
좀 색깔이 위험하더라구요
저런 빨간색의 과자는
한국에서는 찾아 볼 수 없어요



와.. 진짜 색깔 빨갛다
색소때문인지
색이 위험하게보여요


WARNING!
.
.
.

절반만 부은 모습입니다.

첫맛은
안매웠고, 셔요
시큼시큼
으...시다!!
과자가 셔요

식감은 우리가 아는
일반 치토스랑 똑같아요
와삭와삭 씹히고
좀 고소한가? 싶기도하지만
시다...

맛이 없는건 아닌데
셔요
진짜 기억에 남는 맛은
신맛밖에 없네요..

연달아 집어먹었더니
좀 맵게 느껴지긴했어요
하지만 매운건 진짜 안느껴지고
진짜 셔요
그리고 짜서 계속 먹기 힘들어요

손도 빨갛게 물들고
혓바닥도 빨갛게 물들어요
ㅋㅋㅋㅋㅋ
그이뭐 신맛의 빨간물감

지금 되게 많이 남았는데
계속 먹을지는 모르겠어요
제 취향은 아니네요..



그럼 이만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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