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카페쇼 2018 이것저것

HI!!

주말에 카페쇼에 가신분들 많으신가요?!
저는 토요일에 갔다왔어요

부모님이 커피를 좋아하셔서
3년전쯤 부터
항상 챙겨갑니다

가서 커피원두도 사오고
필터도 사오고
유행하는 원두가 뭔지 구경하고와요

1층에서부터 사람이 너무많았어요

저희는 사전예약을 해서
에스컬레이터타고 3층으로 갔습니다.
3층 커피코너였고
1층디저트, 차, 음료 코너였어요

이번에는 생두가 많이 보였어요
하지만 저희가족은
생두 고르고 로스팅하고
이래 저래 하는걸 귀찮아해서
거들떠보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아빠가
원두 그라인딩 하는걸 좋아해서
가루커피도 관심밖
ㅋㅋㅋ


이런세트로 나온게 너무 귀여워서
엄마가 인테리어 하고싶다고
갖고싶어 하셨지만
2019년 출시예정 상품이었습니다


부모님 최애 커피는
사이폰 커피!!!

하리오 부스 ㄱㄱ
이번에 일본바리스타분이 계셨는데
사이폰커피 전문가가 만든
커피 한잔 마셔보니까 다르더라고요
진짜 맛있었어요

그리고 커피마시면서
아빠가 갖고 싶어하는
사이폰 전용 할로겐램프를
구경했습니다.
작년부터 가격인하없이
1구짜리가 77만원이더라구요

근데 알코올램프 이용해서
사이폰커피 만들면
과학실험하는것같아서
안바꿨으면 좋겠어요

다음으로 엄마아빠가
제일 맘에 들어하셨던 부스입니다.
여기는 에티오피아 커피만! 가지고있었어요
에티오피아안에서 지역별로 구분지어서
커피를 팔았습니다

줄서서 원하는 커피를
마셔볼 수 있었어요

핸드드립으로
커피 내려주셨는데
향이 너무 좋았어요

엄마 아빠가 완전 맘에 들어하셔서
코케허니, 메시나
2봉지 만원에 사왔습니다.


이커피도 맛있었어요
하지만 너무 진해서
우리가족취향 아니었음

여기는 더치커피 전문인데
부스를 이브게 꾸며놔서
다들 사진찍고 가더라고요
더치커피 별로라 패스


밀크티 전문점이었는데
차이티라떼를 한잔씩 줘서 마셔봤더니
향수마시는 기분이 들었다..
엄마아빠가 질색팔색을 했다

사람 진짜 너무 많았어요
줄이 너무 긴곳은 가지도 않고
줄 서지도 않았습니다.

1층에 내려오니까
에이드, 차, 슬러시, 아이스크림 등등
디저트류가 엄청 많았어요

그리고 종이컵하나주고
마음껏 마시세요~
하는 곳이 많았는데
어느 부스에 가던
오미자오미자에이드가
너무 맛있었어요


종종 패스츄리, 크루와상
머핀 이런걸 하나씩 나눠주셔서
카페쇼 다 구경하고 나올때는
배가 너무 불렀어요
ㅋㅋㅋㅋ

마카롱 사먹는 줄이
너무 길어서
만드는거 구경했어요

올해 카페쇼에는 외국기업들이
많이 참가를 했더라구요
젤라또 만드는 분이 외국인이셨는데
저 부스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사먹고 만드는거 구경하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카페쇼가서
사이폰커피 종이필터를 사려고했는데
안팔더라고요..
직원분들도 종이필터 찾으시는분은 많으신데
없다면서 융필터만 있다고해서
아빠가 안사려다가
융필터도 다 커필 물 들어버린게 생각나셨는지
하나 구매해왔습니다.
이번에는 원두도 별로 눈에 안보이고
맘에 드는게 없어서
에티오피아 부스에서 사온게 전부..

뭔가 좀 해가 거듭될수록 아쉬운 카페쇼입니다.

아!! 코엑스가 집근처라
오랜만에 차가지고 와서
주차요금이 비싸다는걸 까먹었는데
유티클로가서 바지 사고
주차요금정산하니까
8700원..
주차요금 비싸다 비싸


그럽 바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