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맛 초롱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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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매일 다르고
비슷한 날은 있어도
똑같은 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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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 '날씨의 맛 : tastes of weather' 전시가 남서울미술관에서 있었다.
  전시회는 책의 제목인 '날씨의 맛'을 인용했다
  좋아하는 주제였고 작품들이 맘에 들었다. 
  디뮤지엄에서하는 Weather는 이쁘고 인생샷 찍기에 좋은 작품들이었다면
  여기는 날씨를 기상학적으로 바라보고 기록하고 예찬하고 비판하는 작품들이 있었다




책은 프랑스의 역사학자, 기상학자, 지리학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함께 날씨에 관한 주제로 만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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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느끼는 사람에 따라 모든것이 다르다
비가 와도 우중충함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안락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과학적으로 접근할때와 예술적으로 접근할때 또한 느낌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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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은 지속적으로 위협을 가하는 상황에 노출되어지고
기후변화에 관해선 전문가들에게 맡기는 문제가 발생하지만

사람들은 아직 날씨와 계절의 흐름에 열광한다.

차갑지만 따듯한 가을냄새, 귓속말같은 바람, 바삭바삭한 햇살,
땅이 젖는 비냄새, 솜사탕같은구름, 핑크빛노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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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만큼 쉽게 사람을 감수성에 빠트리는 것도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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