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방구 육상화 이것저것

최근에 산건 아니고 사실 2년전에 사놓고 까먹고있었다ㅎㅎ

다니던 고등학교 문방구가서 육상화파냐고 물어봤더니
이제 이거 찾는애들 없는데 너네 졸업생이구나~하며 단번에 맞추셨다ㅋㅋㅋ
그때 살때에 재고도 얼마 없다면서 깎아주셔서 만원에 산걸로 기억하고있다

한강에서 운동할때 신으려고 샀다가 밑창이 너무 얇고
아스팔트위에선 발이 아파서 안신고 신발장에 넣어놨었다
이걸 고등학교 다닐땐 체육시간에 어떻게 신고 다녔는지 모르겠네
그땐 가볍다면서 좋다고 신고 다닌걸로 기억하는데..ㅋㅋ
그땐 문방구에서 육상화도 사고 구두도 사고 보타이도 사고 다샀던거 같다ㅋㅋㅋ

처음 샀을때 가을쯤?  학교에 신고 갔었는데
친한 선배가 오니츠카타이거 신은줄알고 "오니츠카 싫다더니 샀나보네~이쁘다~" 이러는데
이거 그거 아닌데여;;ㅋㅋ이러려다가 구냥
"아!! 이쁘죠?!싸게 샀어요~" 이러고 밥먹으러 갔었는데ㅋㅋㅋㅋ
그뒤로 밖에 나갈때 신은적 없는것 같다ㅋㅋㅋ

지금은 집에서 사이클 탈때랑 홈트레이닝 할때 신고 있다!
아주 딱이다!!

엊그제 꺼내서 신발 닦고 있을때 아빠는 아디다스에서 신발샀냐고 물어봤다ㅋㅋ
그렇게 본 이유는 줄이 3개여서ㅋㅋㅋㅋㅋ
딸래미 이거 문방구서 샀어요...ㅋㅋㅋㅋ
꽤 이쁘다면서 아빠도 어릴때 그런 육상화 신고싶었다며 이야기보따리를 열었다